@jinusean3000 : 아베다 물을 위한 걷기대회에서 아베다 모덜 한지혜씨와 함께.물부족 국가에서 여자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걷는 6km,그 6km를 걷고 1km당 2,000원,6km 완주하면 아베다에서 12,000원을 기부하는 행사.그 금액들이 모여 아프리카에 우물을 판다.지구,환경,물,이웃... โพสต์เมื่อ 27 เม.ย 2556 | 09:37 น. Instagram ดารา @jinusean3000 โนซึงฮวาน Noh Seung hwan Sean of JINUSEAN แชร์รูปภาพอินสตาแกรมนี้ของ Jinusean มี 0 คนชอบรูปนี้ รูปภาพอินสตาแกรมอื่นๆ ของ Jinusean 아빠는 열심히 뛰고 하율이는 열심히 뛰어 놀고^^Mi Run 부산 10km 광안리 해변에서; 4월 21일 Mi Run 부산 10km 42분32초에 완주했습니다.I finished Mi Run Busan in 42 min 32 sec.; 은총이네 부자와 같이한 올해 첫번째 레이스,은총아 사랑해~축복해~; 2013 MBC 한강아라톤 10km 44분43초에 완주했습니다. I ran HAN RIVER MARATHON 10km in 44min 43sec.; 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 아이티아이들,컴패션을 통해 아이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건물을 지어주고 학교를 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양육하고 세움으로 더큰 희망을 봅니다.#COMPASSION #HAITI #HOPE; 아이티...무엇이 보이나요? 맑은 하늘을 보며 밝은 아이티의 희망을 바라봅니다; Haiti...God gave me the heart for Haiti.And only hope is God. 아이티...하나님께서 아이티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그리고 아이티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 이시다.; 아이티 컴패션 대표님과 스텝들이 나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자신들의 나라 아이티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다고...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고 사랑을 전하겠다고 나에게 말해 주었다.; 아이티...; 한번 바라봐 주고 두번 안아 주고 엄마라고 세번 불러주지 않겠니? 박수건달 개봉하는날 영화를 보면서 이 대사 장면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영화안에서의 사고 때문에 오랫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어린 딸 아이에게 다시 깨어나길 바라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모습에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찍으며 아픈 아이 엄마의 마음으로 살아야 했던 혜영이를 생각하니 또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씩씩하게 영화를 잘 마치고 영화 속의 최미숙에서 다시 혜영이로 살아가는 아내가 참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게 혜영이가 이렇게 출연한 첫번째 영화박수건달이 많은 사랑을 받고 389만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래서 보너스 형식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습니다.^^ 얼마전에 연대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에 갔습니다.아픈 아이들의 엄마들이 참 씩씩해 보였습니다.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2주전 고난주에 혜영이에게 '혜영아 너가 찍은 첫번째 영화가 참 감사하게 잘 됐잖아.영화 출연료 전부를 아픈 아이들 수술하는거 도와주면 어떨까?' 혜영이가 답변을 바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몇일이 지나 부활주일에 100주년기념교회에서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다가 혜영이가 저에게 '나 그거 아픈 아이들 위해 다 드릴래'라고 했습니다. 나의 기도가 누군가를 통해 응답 받는 기쁨을 많이 누리면서 살아왔습니다.그런데 더 큰 기쁨은 하나님께서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을 누군가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사용해 주시는 겁니다. 혜영이와 저는 이 기쁨을 그리고 행복을 조금씩 누리며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자신의 첫 영화의 출연료 전부를 다 아픈 아이들을 위해 드리기로 한 혜영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결혼은 둘이 하나가 되어 한곳을 같이 바라보며 이제 둘이 아닌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거라고 합니다. 나와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혜영이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Instagram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Instagra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