โนซึงฮวาน Noh Seung hwan
Sean of JINUSEAN
ของ Jinu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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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올해 4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함께 하실분 모집합니다. 오전 9시30분 부터 12시30분 까지 서울 성북구 지역에서 진행합니다. *연탄 10만장 모금에 동참하신 분들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연탄1장=500원. 2장 이상 기부하실수 있습니다.만원이면 20장^^ 총 10만장의 연탄이 모이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수 있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015년 '한장으로 300만장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연탄배달 봉사 신청은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이름과 성별 인원수 그리고 입금할때 입력했던 7글자를 적어주세요. (꼭 오실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당첨되시고 안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꼭 연탄봉사 하시고 싶으신데 못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입금 계좌는 신한은행 110-288-550670 예금주:ROSEANKIM 입금할때 7글자 미만으로 이름 입력해주세요. 연탄으로 조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수 있으실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겠습니다.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연탄은행 #한장으로300만장의기적을; -
내일 공연을 위해 최상의 몸을 준비하는중 혜영이가 오늘 아침 준비해준 퀴노아 샐러드를 먹고 힘내서 운동도 열심히^^ #혜영이요리 @hydrangea_garden; -
12월19일 밤 12시 구 강남 NB 에서 지누션 공연 있습니다. 오늘밤은 무슨밤~ #지누션밤 (공연은 사정에 따라 늦게 시작 할수도 있습니다) Photo by @leeboraganatanatda; -
연탄 10만장을 모금합니다. 연탄1장=500원. 2장 이상 기부하실수 있습니다.만원이면 20장^^ 총 10만장의 연탄이 모이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수 있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015년 '한장으로 300만장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그리고 저와 함께 연탄 배달할 봉사자도 모집합니다. 연탄배달 봉사 공지는 오늘 8시에 올리겠습니다. 입금 계좌는 신한은행 110-288-550670 예금주:ROSEANKIM 입금할때 7글자 미만으로 이름 입력해주세요. 연탄으로 조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수 있으실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연탄은행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한장으로300만장의기적을; -
이제 100명의 우간다 아이들을 후원하려고 합니다. 2015년 12월 13일 지누션 첫 단독 콘서트 '지누션 밤' 데뷔 18년만에 첫 콘서트를 한 다는것, 어쩌면 약간 황당한 꿈같은 일이 저에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동료 그리고 후배 가수들이 축하해주러 게스트로 와 주셨고 그리고 많은 관객들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우리와 함께 콘서트를 즐겨주셨습니다. '지금'이 영어로 'PRESENT'입니다. 'PRESENT'의 또 다른 의미는 '선물'. '지금'은 우리에게 '선물' 이란 뜻 인거 같습니다. 첫 콘서트를 하는 지금이라는 그 순간이 우리에게 선물이었고 콘서트에 와주신 한분 한분이 우리에게는 선물 같은 존재였습니다. 11년만에 가수로 컴백을 하고 데뷔 18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하고, 포기 하지 않았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2015년은 저에게 '꿈은 이루어진다'의 한해였습니다. 2년 전에 '미리암의 노래'라는 컴패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난 속에서도 노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간다 채석장에서 일하는 미리암이라는 아이의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가난해 밥을 먹기 위해서는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채석장에서 일할수 밖에 없는 한 아이의 이야기 였습니다.아이의 엄마는 후원자를 일년 이상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차인표 선배님은 그 자리에서 미리암의 후원자가 되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수백만명의 아이들 중에 내가 한 아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마음,그리고 그게 우리가 한 아이를 후원해야 되는 이유... 그 영상을 보고 저에게는 100명의 우간다 아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어린재활병원건립을 위해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를 뛰며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희망콘서트를 하며 또 어르신들 위해서 연탄배달 봉사를 하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간다의 가난속에 있는 아이들은 후윈자의 손길을 기다리며... 지누션이란 이름으로 꿈이 현실이 된 올해 그리고 데뷔 18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라는 꿈이 현실이 된 오늘, 감사하는 마음을 그리고 나의 행복을 이웃과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2년 전에 품었던 그 일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가난 때문에 꿈을 잃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바로 그 일을... 100명의 우간다 아이들에게 컴패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그래,내가 너의 후원자가 되줄께"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이제 저는 904명의 아빠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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